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조92억7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월 매출은 3423억2600만원으로 전년 3월 대비 2% 늘었다.
한편 신세계는 이날 계열회사 하남유니온스퀘어로부터 경기 하남시 신장동 소재 스타필드 하남 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을 임차한다고 밝혔다. 거래금액은 141억원이며, 거래 목적은 복합쇼핑몰 내 백화점 운영이다. 임차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2046년 9월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