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금리는 미국 국고채 수익률(5T)에 110bps를 가산했다.
공사는 전날 유럽 시장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 모집에 나선 결과 총 195여개 기관에서 25억 달러 수준의 주문이 접수됐다고 알렸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 채권의 신용등급을 각각 Aa2, A+로 평가했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해외자원 개발사업 투자에 사용하고 일부는 만기가 도래하는 차환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