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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8일 오픈해 주말 3일동안 이미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말뿐만 아니라 월요일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김해 센텀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가 3.3㎡당 88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며 입소문이 많이 났다.”며 “특히나 지난 주말 견본주택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몰려 대기 시간이 길게 소요돼 발걸음을 돌린 고객분들과 입소문을 듣고 오신 고객들이 월요일에 견본주택을 많이 찾아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가깝고 부산, 창원, 김해 시내, 밀양까지 접근성이 좋으며 김해 내외지구와도 인접했다. 국도 14호선, 58호선과 가깝고, 분성로를 통해 김해대로와 경전철과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조성을 앞두고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및 중학교도 인접해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정주여건도 좋으며, 김해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가 들어서고,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등 커뮤니티 시설 및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도 커뮤니티 내에 위치한다.
아파트 내에 각종 조경시설 사이로 조깅트랙 등이 설치되며 단지 주변인 선천지구에는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된다.
시행사인 ㈜김해센텀2차PFV는 부산·경남 향토건설사 ㈜동원개발, 경동건설㈜, ㈜삼정, ㈜삼정기업 등 4개 기업들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김해센텀Q시티1차’에 이은 2차 분양분으로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을 선보인다.
한편, 아파트는 12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21일 당첨자 발표, 26일~29일 4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