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가 베트남 다낭의 꽝남성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의료봉사에서 현지 주민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의 꽝남성 인근 땀끼종합병원에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제주항공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9명이 참가했다. 또 의료봉사에 참여한 객실승무원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제주항공 기내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제주항공, 베트남 취항 10주년…5개 도시 주 56회 운항대법 "이스타홀딩스, 매각 무산 책임지고 제주항공에 138억 지급해야" #다낭 #베트남 #제주항공 #의료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