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식중독 위험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급식사고 없는 안전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4월 2~3주를 학교급식 집중 점검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집중 점검기간동안에는 연인원 70여명을 투입하여 안전을 위해 시간․온도 관리가 필요한 식단 운영교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 급식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규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집중 점검기간동안 간부공무원이 직접 급식 현장을 방문, 급식 시설 및 조리․배식 과정 등 급식 전반의 과정을 점검함은 물론, 노후된 급식시설 현장의 개선을 위해 시설투자 등의 지원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서부교육지원청-인천동부교육지원청,학교급식 조리실무사 2차 행복공감 워크숍 실시인천서부교육지원청-포스코에너지, 관내 중·고교 4교에 공기청정기 전달식 개최 #급식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집중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