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축구연합회 『제2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4강전 석패

2016-04-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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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9 ~ 10일, ‘땅끝마을’ 해남군에서 열린『제2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인천시 서구축구연합회(회장 이진선)는 인천시 대표로 30대 부문에 참여하여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강에서 패했다.

2013년도에 본대회 30대부분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서구축구연합회는 이번에 우승기를 찾기 위해 재도전했지만 4강전에서 동대문구 클럽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서구축구연합회는 대회 최우수 입장상과 페어플레이상 수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다음대회를 기약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서구축구연합는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제1청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무엇보다 부상자 없이 무사히 다녀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선수단에 유니폼 증정(후원 인천연세병원) 기념촬영을 가졌다.
 

대한축구협의회장기 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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