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수의사 전용 대출 상품 출시

2016-04-12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시 수의사회와 상생 협약을 맺고 수의사 전용 대출 상품인 'BNK VET(수의사)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의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현재 수의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개업할 예정이면 누구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개업 수의사는 최대 3억원, 급여생활자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1.4% 적용하면, 최저 3.02%(11일 기준)까지 적용된다.

상환방식은 3년 이내 일시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 10년 이내 원금균등 및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