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리더들의 생각과 행동 변화를 통해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일등 서비스를 창조해 내는 원동력을 키워야 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총 440여명의 팀장급 리더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의 주요 테마는 ‘경청과 배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급별 대표와 사회자로 구성된 ‘50분 토론’을 비롯해 팀원들이 팀장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 ‘리더스 톡’,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형 만들기’, 인간존중 리더십 특강 등이 이어졌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구성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는 명상 프로그램 ‘마인드 스트레칭’, 칭찬과 감사 캠페인 ‘울타리’,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 5시 퇴근하는 ‘스마트 워킹 데이’, 창의와 자율을 돕는 ‘근무 복장 자율화’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