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복수의 서막 올랐다…'정보석 긴장'

2016-04-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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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1회 방송 화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몬스터'에서 정보석을 향한 강지환의 복수가 시작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인턴사원으로 입사 과제를 수행하던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이 시행착오 끝에 도도그룹에 큰 피해를 입힐뻔한 산업 스파이를 잡아내 재판에 끌고 왔다.
변일재(정보석 분)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회장의 숨겨진 아들 도건우(박기웅 분)를 1등으로 만들려 하는 상태. 강기탄와 오수연이 이런 일재의 음모에 맞서며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한편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돋보이는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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