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8일부터 예식장·패스트푸드점 위생점검

2016-04-12 09:24
  • 글자크기 설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을 맞이해 결혼식과 봄나들이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예식장 등 뷔페 음식점과 햄버거·피자·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이 대상이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식품접객업소들의 위생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