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 시장 앞에서 마포을 안대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수도권에서 지지층 결집과 부도층 표심을 공략한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무(정미경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수원을(김상민)·수원갑(박종희)·안산상록갑(이화수)·안산상록을(홍장표)·시흥갑(함진규)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인천으로 넘어가 남동을 조전혁 후보의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안양만안(장경순)을 마지막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 지역 유세에 돌입한다. 김 대표는 관악을(오신환)·금천(한인수)·구로을(강요식)·영등포갑(박선규) 등으로 잡았고, 용산과 마포갑, 서대문갑, 성북갑, 도봉갑, 노원갑, 동대문갑, 중성동을을 차례로 방문,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부산으로 내려가 선거일인 13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대 총선 투표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무(정미경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수원을(김상민)·수원갑(박종희)·안산상록갑(이화수)·안산상록을(홍장표)·시흥갑(함진규)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인천으로 넘어가 남동을 조전혁 후보의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안양만안(장경순)을 마지막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 지역 유세에 돌입한다. 김 대표는 관악을(오신환)·금천(한인수)·구로을(강요식)·영등포갑(박선규) 등으로 잡았고, 용산과 마포갑, 서대문갑, 성북갑, 도봉갑, 노원갑, 동대문갑, 중성동을을 차례로 방문,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부산으로 내려가 선거일인 13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대 총선 투표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