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D-1…김무성, '수도권' 표심 잡기 총력전

2016-04-12 06:48
  • 글자크기 설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 시장 앞에서 마포을 안대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수도권에서 지지층 결집과 부도층 표심을 공략한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무(정미경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수원을(김상민)·수원갑(박종희)·안산상록갑(이화수)·안산상록을(홍장표)·시흥갑(함진규)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인천으로 넘어가 남동을 조전혁 후보의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안양만안(장경순)을 마지막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 지역 유세에 돌입한다. 김 대표는 관악을(오신환)·금천(한인수)·구로을(강요식)·영등포갑(박선규) 등으로 잡았고, 용산과 마포갑, 서대문갑, 성북갑, 도봉갑, 노원갑, 동대문갑, 중성동을을 차례로 방문,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부산으로 내려가 선거일인 13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20대 총선 투표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