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박신양과 이재우가 옥상에서 난투극을 벌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이 3년 전 노광수 사건의 진범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들호(박신양)는 건물주의 횡포로 시름하는 영세상인들의 편에서 고군분투한다. 이어 들호는 할매 감자탕집 용수를 퇴거 압박으로부터 보호하는 과정에서 3년 전 노광수 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이재우)과 재회한다. 관련기사'사흘' 박신양 "오컬트, 공부에 푹…회의 10시간씩 100회 하기도"박신양 긴급수술, 왼쪽 다리 마비 증세까지…네티즌 "박신양 없는 조들호?" 이후, 들호는 마이클 정과 옥상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결국 마이클 정은 들호에게 멱살을 잡혀 옥상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한편, 은조(강소라)는 누군가에 의해 건물에 갇히게 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이재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