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른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올해에도 9월 30일까지 분수를 운영할 방침이다. 유동인구가 없는 시간대나 전력 피크 시간대 (오후 2시~5시)에는 가급적으로 분수를 가동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주동영상 서울광장 분수대, '바로 오늘부터 재가동!'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