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016년도 1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로부터 6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전체 목표액 1528억원 중 1077억원을 집행, 목표액 798억원 대비 70.5%를 집행, 이같이 선정됐다. 그동안 김성재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 전체 목표액의 60% 이상 목표로 각종 시설공사와 민간보조사업 등을 추진해왔다.관련기사경기도, 양평 양평읍 더드림 재생 거점공간 '127테라스' 1월 착공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 군은 2분기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기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군 #지방재정 #최우수기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