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좌) SBS '순풍산부인과' (우) KBS '태양의후예' 방송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과거 시트콤 출연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998년 시작해 2000년 종영한 SBS 가족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산부인과 원장인 오지명의 막내딸 오혜교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송혜교는 통통튀는 말투와 행동으로 큰 언니(박미선)의 딸 미달이(김성은)와 아옹다옹하며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으로 출연 중이며 현재 2회를 남겨두고 있다.관련기사문 대통령, "'태양의후예' 아크 부대, 대한민국 군의 자랑…한-UAE 협력 상징" 김은숙 작가 원고료, '도깨비' '태양의후예' 등 히트로 회당 8000만원까지 껑충?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태양의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