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인해 ‘드래곤라자’는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현지화 작업을 통해 상반기 중 현지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원작 소설 ‘드래곤라자’의 대만 지역 인지도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역시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서비스사인 퍼펙트월드와 긴말하게 협조, 현지인들의 취향을 저격할 방침이다.
‘드래곤라자’는 단행본 누적 판매 200만부가 팔린 판타지소설의 세계관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각색 및 추가하여 원작 이상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