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입원 팝아티스트 한상윤씨, 영턱스클럽 "임성은" 병문안에 감사!

2016-04-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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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행복한 돼지 작가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씨가 지난주 목요일 교통사고로 인하여 용인의 강남 병원에 입원 중이다.

한상윤씨는 "사고로 인하여 작품을 못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혹여나 있을 후유증으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 이라고 전하였다.

더불어 "걱정을 하고 있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미안하다. 빨리 회복하여 복귀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친누나와 같이 챙겨주는 영턱스클럽 "임성은"씨도 바쁜 와중에 보라카이에서 귀국 하자마자 병원을 찾았다.

임성은씨는 "동생과 같은 상윤이의 교통사고 소식에 깜짝 놀랐다. 상윤이가 건강하게 회복하여 다시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써 활동하길 기도한다" 라고 전하였다.

교통사고 입원 팝아티스트 한상윤씨, 영턱스클럽 "임성은" 병문안[1]



그녀는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최대 스파&마사지로 "포세이돈 스파"를 경영하고 있으며,최근에서 한국에서 전국순회 공연으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한상윤씨 현재 제주도 이스트힐스 골프클럽에서 개인 초대전을 하고 있으며, 4월 28일 부터 제주 신라 STAY호텔 에서 열리는 "아트코스모홀리탄 2016 제주"에서 그가 전속으로 있는 갤러리 위(WE)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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