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전경[사진=인천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표적인 봄꽃, 4월 진달래 축제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한 4월 진달래 축제 일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인천시 강화군에서 펼쳐지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 축제 후에는 대구 달성군에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펼쳐진다. 참꽃은 진달래를 부르는 또 다른 말로, 이달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관련기사김해 화포천습지, 독수리와 함께한 생태축제 성황 外양구군, 올해 대표 축제 일정 확정 #봄꽃 #진달래 축제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