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부라더#소다 캔 출시

2016-04-10 20:36
  • 글자크기 설정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부라더#소다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부라더#소다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750ml 페트(PET) 제품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도록 355ml의 용량으로 선보인 것이다.

부라더#소다는 지난해 9월 국내 탄산주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으로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달콤한 소다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다.

 올해 1월에는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선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 3월에는 ‘복받은부라더 CAN’과 ‘부라더하이볼’ 등 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라더#소다 캔은 특히 야외 활동이 잦은 소비자에게는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로, 집에서 홀로 주류를 즐기는 홈(home)술족과 혼술족에게는 부담 없는 용량으로,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캔 포장 특유의 청량감으로 손 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좋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만의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의성이 높아진 부라더#소다 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