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승훈·JYP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개최

2016-04-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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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카드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JYP'를 오는 5월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MOOV Soundtrack’은 롯데카드가 기획한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 무대로 장르와 세대간 콜라보 공연을 통해 회원에게 수준높은 대중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발라드의 전설 신승훈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JYP(박진영)의 솔로 및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5월 28일(토) 오후 7시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4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오픈하고, 4월 18일(월)부터는 모든 결제수단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VIP석이 15만4000원, R석이 13만2000원이며, S석은 110,000원, A석은 8만8000원이다.

롯데카드는 회원초청행사인 'MOOV Concert(무브 콘서트)'를 2012년부터 3년간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 인천 등 전국에서 진행하였고, 올해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롯데카드 MOOV 시리즈는 카드업계의 대표적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콘서트·뮤지컬·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발굴, 협찬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문화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부문장 이상규 상무는 "해외 아티스트 내한 러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내 아티스트의 공연 시장이 침체되었다. 롯데카드는 ‘MOOV Soundtrack’과 같은 문화마케팅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롯데카드 브랜드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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