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HSBC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과 30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트리코드 행장은 "HSBC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고 한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무 심기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서울을 조금 더 푸르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