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빅스가 중화권 최대 시상식 2개에 연속으로 공식 초청됐다.
빅스는 중화권 최대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2개 시상식에 연속으로 공식초청 받아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위에 V차트 어워즈(The 4th V Chart Awards)’와 15일에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뮤직어워즈(CMA)’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빅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을 발매함과 동시에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 앨범 주간차트, 대만 ‘Chia Chia Record’ 앨범 주간차트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빅스는 오는 19일 역대급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최고의 시상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빅스는 4월 19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