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7일 스마트폰용 야구게임인 '이사만루2 KBO(제작사 공게임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사실성을 강조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 데이터를 반영한 '시즌 모드' 경기를 제공한다.
모든 경기에서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고 주루(베이스 사이를 달림)와 송구(수비팀 선수가 공을 던짐)를 자동화해 조작 부담을 줄인 '부분 자동모드'를 도입, 야구게임 마니아부터 초보 이용자까지 다양한 고객이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출시 기념으로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는 스타 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이번 달 출석을 모두 달성하면 10만원 가량 아이템과 게임 재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