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 개최

2016-04-06 17: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에버모어뮤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록 밴드 버스터리드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 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를 연다.
첫 단독 콘서트 '獨立:독립'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버스터리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에서는 올여름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신곡들을 미리 들려줄 계획이다.

버스터리드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관객들에 선보일 무대들이 준비돼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맨(MAAN)의 게스트 무대는 물론, 선배 로커 김바다와 정동하의 합동 무대까지 예정돼 있다.

버스터리드는 케이블방송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TOP 6에 진출한 팀으로, 지난 2월 EP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싱글 ‘로스트 (Lost Child)’를 발매한 버스터리드는 현재 각종 공연, 방송 출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