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승철이 과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승철은 "딸이 올해 8살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철은 "영어를 잘 하는데 심지어 잠꼬대도 영어로 한다. 그러면서 저에게 영어를 툭툭 던진다. 근데 '왜 아빠는 영어를 짧게해?'라고 했다. 그럴 때마다 상처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1위 달성 총력"아이유·이승철·윤하 곡이 중국곡? 문체부 "중국 음반사 유튜브 저작권 도용 조치할 것" #가수 #딸바보 #이승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