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근당건강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소나무과 교목인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뼈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E 등도 넣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함에 따라 앞으로 갱년기 여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