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모델과 1~2학년 80명은 5일 오후 1시 교내 벚꽃 길에서 워킹수업을 받았다.
이 학과는 해마다 교내 벚꽃이 활짝 피는 주간에 벚꽃 길 워킹수업을 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임주완 모델과 교수(학과장)는 “벚꽃이 가장 화사한 4월 중에 교내 벚꽃 길에서 워킹수업을 하며 봄을 만끽하는 캠퍼스 추억을 만들고 있다”며 “해마다 출중한 실력의 스타 모델들을 계속 배출하고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