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아동문학의 '노벨상' 안데르센상, 중국인 손에

2016-04-05 16:32
  • 글자크기 설정

'청동 해바라기' 소설 작가, 차오원쉬안 중국인 최초 수상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아동문학 작가 차오원쉬안(曹文軒)이 4일(현지시간) 중국인 최초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문화대혁명이으로 암울한 시기, 시골에 사는 한 소년과 도시 소녀의 만남과 성장과정을 담은 소설 '청동 해바라기(靑銅葵花)' 등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장일치 수상이 결정됐다. 차오원쉬안이 4일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