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교육 모두 갖춘 '에코시티 더샵 2차'

2016-04-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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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코시티 더샵 2차' 더샵팜가든]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학부모들 사이에서 녹지와 학교를 모두 갖춘 녹교(綠校)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있다.

녹교(綠校) 아파트는 공원이나 숲 등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산책 및 여가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통학거리가 짧기 때문에 데려다 줄 필요가 없어 특히 30~40대 맞벌이 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왕숙천 수변공원이 인접한데다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 큰길 건너지 않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었고, 최근 전주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에코시티 더샵 2차'도 대표적인 녹교 아파트 주목을 받고있다.

실제, 단지는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공원 속 아파트로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등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각 1개씩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야외에서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된다.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파고라와 함께 아이들이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며,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숲속자연마을 놀이터와 요새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 보육시설과 연계한 유아놀이터 및 단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가든과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더샵팜가든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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