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충북 청주) 윤정훈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충청도 민심을 잡기 위해 5일 충청북도 청주 상당구를 방문해 정우택·오성균·최현호 후보의 합동 유세를 지원 사격했다.
이날 상당구 롯데시네마 앞에서 진행된 거리 유세에서 김 대표는 "청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한다"며 "청주에 4개 선거구가 있는데 지난 12년 동안 청주는 야당 도시였다. 청주가 청원과 통합이 돼서 인구가 많아져 크게 발전이 되야 하는데 저희들이 볼때는 기대만큼 큰 발전이 안 되고 있는데, 야당 도시라 그렇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