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 식목일의 날 행사 개최지역은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한탄강 인접지역으로 국사봉 자락의 국유림 14ha에 생태·경관림 모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이 지역의 문화·환경자원과 연계 이용 및 활성화로 산림생태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무심기 행사는 고능리 산10번지 국유림으로 임도 및 산책로 주변과 국사봉에 산 철죽 2만본을 식재한 것으로 주변 생태·경관림 모델 숲이 완성될 경우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생태체험학습장 등으로 활용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