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9일까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2년간 도로명주소 미사용처 모니터링, 도로명주소 주요행사 참여 및 홍보, 도로명주소 미사용자 제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훼손·오기사항 제보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모집 결과는 다음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상품권, 자원봉사 4시간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