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및 서울 광화문 또는 여의도 소재 식당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씨티카드 고객은 광화문 및 여의도 일대 식당에서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지정 식당은 알랭, 스타차이나, 라붐 등 20여곳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다이닝은 씨티카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할인 또는 무료 메뉴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상시 서비스"라며 "점심 식사나 저녁 회식 시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