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붐(LABOUM)은 지난 4일,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싱글 4집
이어 저녁에 진행된 팬 쇼케이스는 사전에 약 400명의 팬이 몰려 40분만에 티켓팅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라붐은 '상상더하기'와 '3 Strike Out' 무대 외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질문추첨, 복불복 게임 등을 진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잘 그려낸 곡이다.
한편, 라붐은 오늘(5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며, 오는 4월 6일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