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영재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중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미래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인천대학교 무한상상실 상호교류협약 체결[1]
이 체결로 인해 남부영재교육원의 영재들은 인천대 무한상상실에서 아듀이노, 3D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무한상상실 시설을 활용하여 생각하는 바를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과 배움터를 얻게 되었다.
또한 남부관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중학교는 인천대에서 제공하는 행사정보 및 인적‧물적 지원을 얻게 됨으로써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이승삼 교육장은 “두 기관의 교류를 통해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기관을 적극 발굴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