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 회사 측은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3월 대비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지난달 중순 출시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