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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희원이 매니지먼트케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매니지먼트케이는 “배우 김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믿고 보는 배우 김희원 씨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밝게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또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니지먼트케이는 이석준, 유서진, 김지연 등이 소속 돼 있다.
김희원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구가의 서’ '앵그리맘', SBS ‘별에서 온 그대’, 영화 ‘거북이 달린다’ ‘청담보살’ ‘육혈포 강도단’ 등을 통해 선굵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 출연해 숨겨진 에능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