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몬스터 4회' 강지환 캐리어서 도청장치 발견…스파이로 '의심'

월화드라마 몬스터 4회[사진=MBC '몬스터'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몬스터' 4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몬스터' 4회에서는 스파이로 의심받는 기탄(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탄의 캐리어에서 만년필 모양의 도청장치가 발견되고, 기탄은 스파이로 의심을 받는다. 또 빽이 누구냐 묻는 기탄에게 건우(박기웅)는 도도그룹 회장이라고 말한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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