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피고인의 신뢰에 괴로워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3회에서 조들호(박신양)가 자신이 변호를 맡은 피고인에게 "날 믿어준 건 변호사님 뿐"이라는 말을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을 마신 조들호는 배대수(박원상 분)에게 "대수야 나한테 욕 좀 해줘라. 자길 믿어준 사람이 나밖에 없대. 변지식은 죄가 없어. 그런데 교도소 바닥에서 자는 건 아니잖아.“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뒤 재판에서 꼭 이여야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사흘' 박신양 "오컬트, 공부에 푹…회의 10시간씩 100회 하기도"강소라, 올해의 '체리 뮤즈' 선정 #강소라 #류수영 #조들호 #박신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