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자세 잡아주는 신개념 기능성 웨어 ‘프리모션’ 출시

2016-04-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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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받쳐줘 피로 감소시키고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4일 근육을 받쳐줘 바른 자세 유지를 통해 피로도 감소 및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리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션은 최근 자세 및 체형 교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독특한 기능성 절개라인을 통해 운동시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아웃도어 기능성 웨어다. 신체 및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해 기능성 절개라인에 걸맞는 소재 및 입체 패턴을 도입한 네파의 백 서포트 시스템(Back Support System) 제품이다. 등과 어깨, 허벅지 부분의 근육을 받쳐주고 펴줘 운동 시 바른 자세 유지를 통해 피로도를 줄여주고 최적화된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오 프리모션 집업 티셔츠 제품 


방풍재킷, 티셔츠, 팬츠로 구성된 프리모션은 상체 제품에 적용된 기능성 절개라인인 크로스 서포트 라인(Cross Support Line)과 팬츠 제품에 적용된 레그 서포트 라인(Leg Support Line)을 통해 근육을 잡아주고 척추를 펴줘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로스 라인은 등∙어깨 부위에 맞게 크로스 형태로 입체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아웃도어 활동 중 무의식적으로 등이 굽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척추를 펴주어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 레그 라인은 허벅지 근육을 받쳐주어 바른 자세를 유지시키고 걸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제니오 프리모션 집업 티셔츠는 몸판에 스트레치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까르비코(CARVICO)사의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착용시에 더욱 핏감이 살아있고 몸의 라인을 잡아줘 액티브한 느낌을 준다. 통기성이 필요한 겨드랑이 부위와 등판에 메시(Mesh)소재를 믹스하고, 프리모션 라인의 상징적인 스파이럴 절개라인으로 자세유지 및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디테일을 접목했다. 색상은 남성은 화이트, 블랙, 와인, 여성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로 구성됐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팬츠 제품인 일리미타토 프리모션 팬츠는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했다. 다리 라인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트리코트 원단과 통풍을 돕는 메시 원단, 근육을 잡아주는 본딩원단을 적절히 믹스해 운동시에 최대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남성용은 그레이, 블랙 여성용은 블랙, 블루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아웃도어를 상징하는 특유의 절개라인에 기능성을 담아 신체 움직임에 최적화되면서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춘 신개념 기능성 웨어인 프리모션이 탄생했다”며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프리모션과 쾌적하면서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파는 프리모션 출시와 함께 ‘자세를 생각하는 아웃도어의 시작’이라는 콘셉트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오랫동안 걸어도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의 특징을 등 부위 크로스 라인을 강조한 연출과 감각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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