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와 성공 창업 돕는다

2016-04-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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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상반기도민 무료 창업강좌’ 창원, 진주, 김해에서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도내 중·소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원, 진주, 김해 등 3개 지역에서 ‘2016년도 상반기 도민 무료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오는 5월부터 시행하고 내용은 창업절차, 세무회계, 최근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창업 자금조달 등 예비창업자의 관심도가 높고 애로해소 위주로 편성된다.

강좌 일정은 진주지역(5.10 ~ 5.12,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 창원지역(5.31 ~ 6.2,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 김해지역(6.14 ~ 6.16, 김해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민 무료 창업강좌는 도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경남도청 홈페이지(http://www.gsnd.net) 공지사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www.knwomanbiz.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055-212-1242)나 이메일(knwoman@hanmail.net), 전화(055-212-1203)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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