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주식회사는 마포구 성산동 593-3, 4일원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본격적으로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15층에 16~2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234실 규모로 24A㎡타입은 1.5룸 구조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 ~ 6층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내부에는 ‘Full built-in system’을 도입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벽걸이TV 등이 마련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설비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별도의 보일러 시설이 없어 사용공간이 넓다. 1~2인가구가 많은 입주민을 배려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한다.
인근 상암 DMC 내에는 SBS, MBC, KBS미디어 등 주변에 139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고 오피스텔 부지 바로 인근에는 마포구청도 자리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및 공원도 두루 갖췄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깝게 마련됐으며 홍대 및 신촌상권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월드컵 경기장도 가까워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 나들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마련됐으며 사업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동우개발주식회사가 맡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