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7' 히스토리, 3인 3색 여심 저격수들…'봄 바람 타고 히스토리에 살랑'

2016-04-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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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엔트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백을 일주일 앞둔 히스토리가 4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송경일, 나도균, 김시형의 5th 미니앨범 '힘(HIM)' 속 개인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멤버 장이정, 김재호에 이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에는 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세 사람의 3色(색)의 매력이 담겨있다.
상반신을 벗은 채 욕조에 누워 남성적인 섹시함을 강조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송경일을 시작으로, 편안하게 앉아 누군가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현실 남친 매력의 나도균, 댄디한 스타일로 다소곳하게 과일을 깎으며 누나들의 모성 본능마저 자극하고 있는 김시형까지 마치 명품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퀄리티에 각각의 매력이 더해져 따뜻한 봄바람에 흔들리는 여자들의 마음을 절로 설레게 만든다.

히스토리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데뷔와 함께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일본 내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급부상, 다시 10개월만의 컴백에 국내에서의 관심도 또한 한층 높여왔다.

이번에 히스토리가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HIM'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음악적으로도 폭풍성장한 히스토리 멤버들의 진짜 '히스토리'를 담아 앨범을 구성했다. 여기에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욱 와일드해진 남성미에 여심을 저격하는 멤버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거듭 높이고 있다.

히스토리는 이어 프리리스닝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계속해서 안팎으로 변화된 모습을 예고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HIM'을 발매하고 출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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