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4일 손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 비중의 확대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4%, 16% 늘어날 전망"이라며 "특히 카메라 모듈 부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옵티맥과 엘컴텍의 가동률 상승으로 연결 영업이익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트론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