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KBS2 '태양의 후예'와 관련해 해병대 캠프를 언급했다. 김지원은 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해병대 캠프에 참여하려고 했느냐"는 질문에 "갔다 오면 군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감독님께 건의하니 몸 상하지 말고 그냥 대본을 열심히 보라고 하시더라"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런 거 같아 감독님 말에 수긍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배우 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관련기사김지원, '올블랙 패션도 완벽 소화'김지원, '수줍게 하트' #김지원 #연예가중계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