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9시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사진=장슬기 기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용문사 입구 근방 야산에서 발생한 이 불은 거센 바람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옮겨 붙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마을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 방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촬영=장슬기 기자]
2일 오후 9시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사진=장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