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의 봄, 대표 축제인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지난 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에 일정에 들어갔다.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왕벚꽃이 만개한 벚꽃 명소 제주시 전농로, 장전리,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와 더불어 왕벚꽃이 화사하게 펴 연분홍 물결을 이루는 제주시 전농로 [사진=제주시] 관련기사<지역축제>'제34회 유채꽃축제' 향기에 시간을 더하다!위메프, 벚꽃 시즌 맞아 '추천의 봄' 기획전 마련 #왕벚꽃 #지역축제 #포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