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3당 체체야 말로 대한민국 혁명의 시작이라고 호소했다. 1일 안철수 대표는 상대적으로 중도 부동층이 많은 수도권 지역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우뚝 서게 되면 대한민국은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호소했다. 3당체제를 통해서 교육혁명과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이 이어질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또 싸움만 벌이는 거대 양당을 대체하는 미래 정당이 되겠다며 3당 체제 지지를 거듭 강조했다. 관련기사與, '적진' 경기도서 '단일화' 경계…김무성 "제정신 아냐"김무성 "野 단일화, 제정신 아냐…安, 친노 부활 돕는 바보역 안할 것" 한편, 천정배 공동대표는 전남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에 집중했다. 천정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며 더민주를 지지하면 이는 친문 패권만 강화되고 향후 대선에서 정권 교체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비판의 목포리를 높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