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서귀포의 강남이라 불리는 동홍동에 ‘동홍동 코아루 오션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30일 오픈한 ‘동홍동 코아루 오션뷰’ 견복주택에 사람들이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는 등 보기 힘든 풍경을 연출하며 오후 늦게까지 끊이지 않고 청약 상담석을 채운 것. 분양관계자는 “동홍동이라는 좋은 위치에 합리적인 분양가의 오피스텔 소식을 듣고 많은 인파가 방문한 것 같다”며 말을 전했다.
높은 입지로 인해 서귀포의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고,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서귀포 제1청사, 올레전통시장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쉽게 이용 및 서귀포의료원 등 의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 서귀 중앙 초등학교, 서귀포 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 중앙 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개교해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청약 일정은 4월 4일 목요일 견본주택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일 11시이며, 계약은 당첨자발표 다음날인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동홍동 코아루 오션뷰’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826-1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