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픽 미' 쉽지 않네" 율동 따라하기 바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2016-04-01 16: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를 방문해 장경순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이날 만안구 2001 아울렛 사거리에서 김 대표는 "대결과 편가르기 중심의, 운동권 정당의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한 후보를 안양 주민 여러분들께서 또 뽑아주신다면 그야말로 안양 만안구 발전은 거의 희망이 없어진다"면서 "말꾼보다 일꾼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종걸 원내대표다. 
김 대표는 유세 말미 당의 자원봉사 율동팀인 '청춘 나르샤' 팀을 향해 "시민들을 신나게 해 달라"면서 "율동팀 앞으로!"라고 외쳤다. 당의 선거 로고송인 '픽 미(pick me)'에 맞춰 팀이 율동을 선보이자, 김 대표도 열심히 뒤에서 손동작을 따라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경기도 안양 만안 2001 아울렛 사거리에서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경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